경상원, 전통시장 도시 랜드마크로 구축…최대 2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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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전통시장을 도시 랜드마크로 구축하기 위한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전통시장 상권을 조성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타파하고 전통시장, 상점가가 자생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상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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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전통시장을 도시 랜드마크로 구축하기 위한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전통시장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 사업은 도내 전통시장, 상점가(골목형상점가 포함)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유럽형 전통시장의 감성을 경기도 전통시장에 접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도는 신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통해 4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도는 선정 전통시장에 도비 50%, 시·군비 50% 매칭해 3년 동안 개소당 최대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올해 경기도 전통시장 혁신모델 구축사업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혁신적인 전통시장 상권을 조성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타파하고 전통시장, 상점가가 자생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상원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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