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해양레저 시즌' 앞두고 선박 안전기원제 열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3일 화성시에 있는 제부마리나에서 해양레저 시즌을 앞두고 제부마리나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무재해, 이용객들의 무탈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도의원, 제부마리나 영업선박단체인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제부마리나항선주협회와 가족, 그리고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3일 화성시에 있는 제부마리나에서 해양레저 시즌을 앞두고 제부마리나 안전사고 발생 예방과 무재해, 이용객들의 무탈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시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명원 도의원, 제부마리나 영업선박단체인 경기해양레저발전협의회, 제부마리나항선주협회와 가족, 그리고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해양레저 성수기를 앞두고 제부마리나를 이용하는 선주들과 공사 임직원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은 “올 한 해 제부마리나를 이용하는 보트와 요트 선박들이 사고 없이 안전한 운항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시설 안전점검과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 소식] '기후변화 대응' 도시농업의 날 행사 열어
- 경기도, 'K-관광' 우수상품개발설명회 '성황
- 경기도, 군포 등 20곳에 '찾아가는 정비학교' 운영
- 경기도, 기후위기 대응 기업에 1000억 금융지원
- 경기도, ‘제10기 경기도 꿈드림 청소년단’34명 위촉
- 국민의힘 "민주당 장외 집회는 이재명 맞춤형 방탄 집회"
- 與 박수영, '법관 주제에' 김우영 사퇴에 "李 형량 최소화에 치명적 발언이기 때문"
- 한-캐나다 "북한군 러 파병, 심각히 우려…철수하라" 강력 규탄
- '나는 솔로' 23기 정숙 '성매매·전과 논란'에 "억울하다" 반박
- KBO, 최원태·엄상백 등 FA 자격 선수 명단 공시…‘쩐의 전쟁’ 시작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