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6곡 논스톱 오프닝…영케이 "360도 공연장, 아름다워" [엑's 현장]

명희숙 기자 2024. 4. 14.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데이식스(DAY6)가 알찬 오프닝으로 공연을 열었다.

데이식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를 개최했다.

이어 영케이 역시 "360도 공연장으로 찾아뵙게 됐다. 지금 눈앞에 펼쳐진광경이 아름답냐"며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가 알찬 오프닝으로 공연을 열었다. 

데이식스는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공연을 열었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멤버 전원의 군백기를 마치고 지난 3월 18일 약 3년 만에 완전체 앨범 'Fourever'(포에버)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어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DAY6 Christmas Special Concert 'The Present : You are My Day''(크리스마스 스페셜 콘서트 '더 프레젠트 : 유 아 마이 데이') 이후 약 4개월 만에 다시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약을 이어갔다. 

원필은 "오늘도 역시나 처음부터 뜨겁다"며 "비욘드라이브로 보고 계신 분들 똑같이 공연장에 있다고 생각하고 같이 열정적으로 어느 때보다 뜨겁게 즐겨주시면 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영케이 역시 "360도 공연장으로 찾아뵙게 됐다. 지금 눈앞에 펼쳐진광경이 아름답냐"며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했다. 

그는 "앞으로의 모든 곡들의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라고 재차 함호를 당부했다.

이날 데이식스는 '웰컴 투 더 쇼'로 시작해, 'Better Better', 'Love parade', 'The power of love',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딥 인 러브'까지 쉬지 않고 6곡을 논스톱으로 달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잠실실내체육관을 360도 전체 개방하며 좌석수를 최대화했고, 회당 1만 1000석 기준 총 3만 300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