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마스크 쓰니 류현진 닮은꼴 "본인도 인정" (당나귀 귀)

원민순 기자 2024. 4. 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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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마스크를 쓰자 류현진 닮은꼴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호중이 류현진 닮은꼴 비주얼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명수는 블랙 마스크를 쓴 김호중을 보더니 "마스크 쓰니까 류현진 선수를 닮았다. 봐봐. 류현진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중도 웃음을 터트리며 류현진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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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김호중이 마스크를 쓰자 류현진 닮은꼴로 등극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호중이 류현진 닮은꼴 비주얼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호영은 김호중의 더 심포니 공연 당일 일일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섰다.

정호영은 김호중이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서 본인의 콘서트 현장인 것처럼 팬들의 환호를 누렸다.

김호중의 팬들은 김호중이 탄 차가 도착하자 더 열광적으로 환호했다.

정호영은 김호중을 보자마자 컨디션부터 체크하며 일일 매니저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

김호중은 정호영과 함께 공연장으로 이동하면서 팬들을 향해 계속 인사를 하며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박명수는 블랙 마스크를 쓴 김호중을 보더니 "마스크 쓰니까 류현진 선수를 닮았다. 봐봐. 류현진이다"라고 말했다.

MC들은 박명수의 얘기를 듣더니 "정말 닮았다"고 입을 모으며 신기해 했다. 김호중도 웃음을 터트리며 류현진 닮은꼴임을 인정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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