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 이무생, 이보영에 해임 통보 "닥치고 가만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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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이무생과 이보영이 갈등을 빚었다.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7회에서는 차성재(이무생 분)가 나문영(이보영)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성재는 나문영을 해임시키겠다고 말했고, 나문영은 "마음 떠났으면 곱게 이혼하자고 하면 될 걸 자살 쇼까지? 내가 그딴 거에 속을 줄 알았니?"라며 불륜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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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무생과 이보영이 갈등을 빚었다.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7회에서는 차성재(이무생 분)가 나문영(이보영)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성재는 나문영을 해임시키겠다고 말했고, 나문영은 "마음 떠났으면 곱게 이혼하자고 하면 될 걸 자살 쇼까지? 내가 그딴 거에 속을 줄 알았니?"라며 불륜에 대한 분노를 드러냈다.
차성재는 "속았어야지. 그럼 적어도 이 로펌 변호사 자리는 지킬 수도 있었어"라며 쏘아붙였고, 나문영은 "사무실 내려가서 정관이나 확인해 봐. 내 동의 없이 나를 자를 수 있는지 없는지"라며 분노했다.
차성재는 "왜 자꾸 돌아가려고 하니. 해임은 아버지 뜻이고 그리고 너 아버지 성격 몰라? 넌 내가 아니라 아버지 얼굴에 똥을 뿌린 거야"라며 조롱했다.
나문영은 "자식이 살인죄로 잡혀 들어가는 게 더 치욕스럽지 않으실까? 아들 살인죄까지 감싸고도는 어머니, 아버지도 똑같아"라며 독설했다.
차성재는 "그래서 네가 좋을 게 뭔데? 바람난 남편에 대한 네 화풀이? 어떻게 하면 풀릴까? 사기꾼 네 아버지처럼 내가 정말 자살이라도 했으면 좋겠어? 그동안 네가 워하는 거 다 해줬잖아"라며 뻔뻔한 태도로 일관했다.
차성재는 "좋은 아빠로서 좋은 남편으로서 황태수건 바람이건 네가 들쑤시지만 않았어도 아무 일도 없었잖아. 그러니까 문영아 이제 닥치고 가만히 있어. 그럼 남은 엄마 자리는 지킬 수 있으니까"라며 못박았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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