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반환점 돌았다... 광동, 단독 선두 질주 [P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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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이 50%의 일정을 소화한 상황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광동은 13일 오후 서울 잠실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매치8까지 도합 75점(44킬)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e스포츠 프롬, 아즈라 펜타그램의 추격을 떨쳐낸 광동은 페이즈1 우승을 위해 집중력을 펼치고 있다.
매치7 '비켄디'에서는 DTM이 치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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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광동이 50%의 일정을 소화한 상황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광동은 13일 오후 서울 잠실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1 그랜드 파이널 2일차 매치8까지 도합 75점(44킬)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e스포츠 프롬, 아즈라 펜타그램의 추격을 떨쳐낸 광동은 페이즈1 우승을 위해 집중력을 펼치고 있다.
매치6 '미라마'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혈투 끝에 주도권을 쥔 팀은 GNL이다. '브릭 야드'로 북쪽으로 자기장이 정해지면서 시가전이 예정된 상황에서 GNL은 적극적인 생존을 통해 후반 경쟁력을 높였다. 다나와, 디플러스 기아도 중반까지 생존하면서 점수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톱4' 전투에서는 EFM, 디플러스 기아, GNL, 아즈라 펜타그램이 대결했다. 모두 50% 이상 전력 손실이 있어 결과 예상이 어려운 상황에서 GNL이 적들을 먼저 제압하고 치킨을 뜯었다.
매치7 '비켄디'에서는 DTM이 치킨을 차지했다. 주요 팀들의 부진 속 고지대를 점령한 DTM은 톱3 전투에서 디플러스 기아, BSG를 모두 제압하고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매치8 '에란겔' 전장의 안전구역은 '소스노브카 아일랜드'로 향하면서 접전이 예고됐다. 광활한 시야각 속 1위 광동도 조기에 탈락이 결정됐으며, GNL, 디플러스 기아도 탈락하면서 하위권의 순위 반등 싸움이 펼쳐졌다.
톱3 교전에서는 게임코치아카데미, OM, EQS가 대결했다. 4인 전력을 보존한 게임코치아카데미가 승리하면서 중위권까지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공식 중계 캡처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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