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은지원=롤모델…초등학교 때 별명도 만들어" 팬심 고백 (놀토)[종합]

박세현 기자 2024. 4. 1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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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이 은지원이 롤모델이었다고 밝히며 팬심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NEW 보물로 출격한 은지원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은 하하의 뒤를 이어 '놀토'의 NEW 보물로 출격한 은지원을 직접 에스코트했다.

이에 붐은 "은혁 씨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슈퍼주니어 은혁 씨를 있게 만들었던 사람이 은지원이 아니었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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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은지원이 롤모델이었다고 밝히며 팬심을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조혜련, 빽가, 은혁, 가비, 연준, 사쿠라, 은지원, 곽범이 게스트로 출연해 '놀토' 6주년 생일파티 2탄을 즐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은혁이 NEW 보물로 출격한 은지원에게 팬심을 고백했다. 

이날 슈퍼주니어 은혁은 하하의 뒤를 이어 '놀토'의 NEW 보물로 출격한 은지원을 직접 에스코트했다.

또 은혁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은지원을 바라보기도. 

이에 붐은 "은혁 씨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슈퍼주니어 은혁 씨를 있게 만들었던 사람이 은지원이 아니었냐"라고 말했다. 

은혁은 "초등학생 때 선배님을 너무 존경해서 제가 '유지혁'이라는 이름을 따로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지혁'이라는 이름이 은지원의 '지', 장우혁의 '혁'을 조합해서 만든 이름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태연과 박나래는 "그런 이름은 왜 짓는 거야"라고 말하며 실소를 터뜨렸다. 

은혁은 "은지원 선배님이 저의 롤 모델이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은지원은 "아이 그랬구나. 너무 고마워요. 우리 은혁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은혁과 은지원은 악수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은지원과 은혁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자, 붐은 "오늘 만큼은 게임하면서 서로 물어뜯지 마시고 잘 지내라"라고 당부했다.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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