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동휘, 수사 중 비둘기에 접선 시도 "하하 형 못 봤니?" (놀뭐)

박세현 기자 2024. 4. 13. 1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제훈, 이동휘가 동물과 접선 시도를 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문화경찰서 형사 1팀(유재석, 이제훈, 이동휘)과 2팀(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이 포상금 가방 수색 작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상금 가방을 찾아 나선 이제훈과 이동휘가 감을 잡지 못한 채, 비둘기와 오리에 접선 시도를 했다.

단서 사진을 확인한 후 이제훈, 이동휘, 유재석은 가방의 위치를 청계천으로 짐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제훈, 이동휘가 동물과 접선 시도를 하며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문화경찰서 형사 1팀(유재석, 이제훈, 이동휘)과 2팀(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이 포상금 가방 수색 작전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포상금 가방을 찾아 나선 이제훈과 이동휘가 감을 잡지 못한 채, 비둘기와 오리에 접선 시도를 했다. 

단서 사진을 확인한 후 이제훈, 이동휘, 유재석은 가방의 위치를 청계천으로 짐작했다. 

청계천에 도착한 이동휘는 "이렇게 보니 청계천도 한강같다. 양옆으로 너무 넓다"라며 막막함을 드러냈다. 

감을 잡지 못한 이동휘는 청계천을 수색하며 "오리나 비둘기들이 대화가 되면 좋을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제훈은 비둘기에 "얘들아 잠깐만. 이미주 씨랑 박진주 씨 못 봤어?"라고 물으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이동휘도 "얘들아 잠깐만. 하하 형 못 봤니?"라고 물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유재석도 감을 잡지 못한 채, 가방 대신 잉어를 발견했다. 유재석은 "잉어가 왜 이렇게 커"라며 "여기는 답이 안 나온다"라고 말했다.  

사진=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