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대기업 광고 모델 만족…돈 받은 만큼 잘 팔렸으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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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광고 모델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풀무원은 지난 1984년 창사 이래 연예인 광고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지만 최근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 오랜 신념을 깬 행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영상에서 이효리는 "제가 풀무원 광고 모델이 되고 엄청 이슈가 많이 되었더라"면서 댓글 반응을 읽고 생각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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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광고 모델로서 책임감을 드러냈다.
풀무원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 댓글 반응 읽기 영상을 업로드했다.
풀무원은 지난 1984년 창사 이래 연예인 광고 모델을 기용하지 않았지만 최근 지속가능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의 모델로 이효리를 발탁, 오랜 신념을 깬 행보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효리 역시 11년 만에 상업 광고 출연을 결정,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변함없는 톱스타 면모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영상에서 이효리는 "제가 풀무원 광고 모델이 되고 엄청 이슈가 많이 되었더라"면서 댓글 반응을 읽고 생각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효리는 "풀무원이 그동안 연예인 광고를 하지 않았다는 것을 제가 광고하고 처음 알았다. 굉장히 유명하고 큰 기업이라 연예인 광고를 했을 것 같았다. 처음은 의미가 있으니까 기분 좋다"고 미소 지었다.
또 이효리의 광고 효과로 풀무원 제품이 눈에 들어온다는 댓글에는 "다행이다. 돈을 받은 만큼 '잘 팔려야 할텐데'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는 그런 생각이 없었는데 '누가 좋다' '먹는다' 하면 제가 더 기분이 좋더라"고 전했다.
이효리는 광고 속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면서 "최근 광고를 많이 찍었는데 그중 특히 예쁘게 나와서 마음에 들었다"는 말과 함께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남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풀무원 공식 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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