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부터 아일릿까지 요즘 통하는 볼터치 메이크업

정미나 2024. 4. 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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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에 가까울수록 매력적인 요즘 ‘블러셔 존’.
@jennierubyjane

샤넬 쇼에 참석하는 도중 차 안에서 찍은 사진 한장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낸 제니. 몽환적인 눈빛과 붉은 뺨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잘 어우러져 신비한 아우라를 풍겼어요. 블러셔의 영역을 눈가 아래부터 바짝 붙여 채운 뒤 입술까지 비슷한 컬러로 물들여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somsomi0309

앙증맞은 리본 핀을 꽂고 러블리한 소녀로 변신한 전소미. 컬러플한 아이섀도 대신 속눈썹과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하고 양 볼에 은은한 핑크빛이 뿜어져 나오도록 블러셔를 얹어 사랑스러운 인상을 강조했어요.

@jenaissante

허윤진은 블러셔를 눈가부터 뺨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연출했어요. 이때 볼 중앙까지 블러셔 영역을 확장하지 않고 광대 라인까지만 잡아 과하지 않도록 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아이섀도와 블러셔 컬러를 비슷하게 맞춰 통일감을 주었어요. 덕분에 자연스러운 블러셔 메이크업이 완성!

@for_everyoung10

장원영처럼 눈가 가까이에 블러셔를 올리면 숙취 메이크업처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두 뺨 외곽부터 중앙 부분까지 넓게 잡아 블러셔를 과감하게 얹어주면 얼굴을 작아 보이도록 만드는 효과도 있답니다.

@illit_official

몽환적인 분위기의 음악으로 아이돌 씬에 새롭게 등장한 아일릿의 이로하도 눈 아래에 바짝 붙여 연출한 블러셔 메이크업으로 신비하고 소녀 같은 매력을 한껏 강조했어요. 일명 다크서클 존이라고도 불리는 영역에 붉은 블러셔를 얹어주면 얼굴의 칙칙한 그늘을 걷어낼 수 있으니 한번 시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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