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탁구부, 2010년 창단 후 첫 대학탁구연맹전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학교 탁구부가 단체전과 개인 단식(이수연) 우승을 했다.
인천대학교 탁구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대부 단체전 결승서 공주대를 상대로 3-1로 완승을 거두며 단체전 우승을 했다.
이로써 인천대 탁구부는 창단 후 이번 대회 단체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대학교 탁구부가 단체전과 개인 단식(이수연) 우승을 했다. 또 개인 복식, 혼합 복식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대학교 탁구부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42회 한국대학탁구연맹전’ 여대부 단체전 결승서 공주대를 상대로 3-1로 완승을 거두며 단체전 우승을 했다.
이로써 인천대 탁구부는 창단 후 이번 대회 단체전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모두 경험했다.
개인 단식에서는 전국체전 3관왕 이수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연패 및 11월에 개최되는 한일대학탁구경기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인천대 고관희 감독은 “올해 첫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기쁘고, 짧은 대회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신입생 선수들과 재학생 선수들 간의 신구 조화가 잘 이루어진 것 같다”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10월 전국체전까지 좋은 성적을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고관희 감독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입성’ 진종오, 첫 발부터 마지막 한 발까지 [기자수첩-스포츠]
- 송승준·김사율, 위증 혐의로 2심서도 집행유예 1년
- ‘-3’ 최정 6호 홈런, 이승엽 최다 기록 경신 초읽기
-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 “유망주 집중적으로 육성”
- ‘김주성 vs 전창진’ 사제 대결, 22년 전 동지가 오늘의 적 [맞수다!]
- '김 여사 공방전'…輿 "없는죄 만들면 안 돼" vs 野 "검찰 문패 내릴 것"
- 문다혜, 4시간 경찰 조사 끝 귀가…"해선 안 될 큰 잘못"
- 김여사 불기소 처분됐지만…'아직도 해소되지 않은 의문점들' [법조계에 물어보니 529]
- ‘반짝’ 전성기 지냈던 여성국극, ‘정년이’로 다시 불붙을까
- ‘5차전 가면 모른다’ 불안요소 잔뜩 떠안은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