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엄기준, 이정신에 호의적인 악인들에 경고 "요새 배가 불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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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엄기준이 악인들에게 경고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의 약혼식에 참석한 악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찬성은 고급 음식과 술로 직접 파티 준비를 했고, 악인들은 "클라스가 넘사벽"이라면서 황찬성에게 푹 빠졌다.
황찬성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는 악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매튜(엄기준)는 "술 마실 생각말고 가서 이휘소나 잡아와. 요새 아주 배가 불렀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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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엄기준이 악인들에게 경고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의 약혼식에 참석한 악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모네와 황찬성의 약혼식 후 금라희(황정음)의 집에서 애프터 파티를 열었다. 황찬성은 고급 음식과 술로 직접 파티 준비를 했고, 악인들은 "클라스가 넘사벽"이라면서 황찬성에게 푹 빠졌다.
황찬성에게 빠져 정신을 못차리는 악인들의 모습을 바라보던 매튜(엄기준)는 "술 마실 생각말고 가서 이휘소나 잡아와. 요새 아주 배가 불렀지?"라고 했다.
이어 악인들을 향해 "비리 교사, 비리 기획사, 비리 경찰, 비리 의사. 내가 너네 비리 꼬리표 떼느라 돈을 얼마나 썼는지 잊었어?"라면서 "이휘소 못 잡아오면 전부 다 감빵에 보내줄테니까 각오들 하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매튜는 황찬성 앞에서만큼은 꼬리를 내렸다. 황찬성이 만든 '세이브'의 보안 프로그램이 꼭 필요했던 매튜는 황찬성의 은근한 무시에도 대꾸 한 번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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