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부활' 엄기준, 이정신에 악수 거부당하고 '분노'

오수정 기자 2024. 4. 1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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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에서 엄기준이 이정신에게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의 약혼식에 참석한 악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튜는 "티키타카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이제 말 편하게해도 되죠?"라고 말하며 악수를 청했지만, 황찬성은 이를 대놓고 거부했고, 매튜는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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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7인의 부활'에서 엄기준이 이정신에게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의 약혼식에 참석한 악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매튜(엄기준)은 민도혁(이준)에게 농락당해 진짜 이휘소가 살아있다고 믿었다. 이에 매튜는 이휘소가 '루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세이브'의 보안 프로그램을 얻기 위해 한모네를 이용하기로 했다. 

금라희(황정음)는 한모네에게 황찬성에게서 보안 프로그램을 얻어내라는 미션을 제시했고, 한모네와 황찬성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약혼식까지 올리게됐다. 

악인들은 두 사람의 약혼식에 참석했다. 황찬성이 만든 보안 프로그램이 꼭 필요한 매튜는 황찬성에게 먼저 다가갔다. 매튜는 "티키타카의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 이제 말 편하게해도 되죠?"라고 말하며 악수를 청했지만, 황찬성은 이를 대놓고 거부했고, 매튜는 분노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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