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 젖꼭지 왜 꼬집을까…레알 CB 기괴한 행동, 벌써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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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의 기행이 화제다.
독일 국가대표팀 센터백으로 출전한 뤼디거가 조별리그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당시 프랑스 간판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젖꼭지에 손을 대는 장면이 포착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뤼디거를 제외하고 다른 전문 센터백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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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의 기행이 화제다.
상대팀 선수들의 젖꼭지를 꼬집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번이 세 번째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뤼디거의 기행을 소개하며 "그는 경기장에서 엘링 홀란을 막을 수는 있지만 누군가의 젖꼭지를 꼬집는 것을 참을 수 없는 것 같다"며 "이유는 모르겠지만 희생자 목록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그의 기행이 발견된 것은 지난 10일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였다. 중계 화면에 자세히 잡히지는 않았지만 그는 맨시티 윙어 잭 그릴리쉬의 젖꼭지를 꼬집는 장면이 포착됐고 이에 그릴리쉬가 아파하는 모습이 나왔다.
주심이 이를 발견하지 못해 카드를 받지는 않았다.


그의 기행은 3년 전 열린 UEFA 유로 2020(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 발견됐다. 독일 국가대표팀 센터백으로 출전한 뤼디거가 조별리그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당시 프랑스 간판 미드필더 폴 포그바의 젖꼭지에 손을 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에게도 같은 행동을 했다.
같은 팀 선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레알 마드리드의 동료인 발롱도르 수상 경력의 루카 모드리치에게도 장난스럽게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이 중계 화면에 잡혔다.
뤼디거는 뛰어난 수비수이지만 그의 기행은 종종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그의 기이한 행동이 나왔다.
상황이 발생한 것은 독일과 일본의 E조 예선 1차전 경기였다. 뤼디거는 포백의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해 일본의 공격을 막아내고 있었다. 독일이 이기고 있던 후반 18분 논란의 장면이 나왔다. 뤼디거는 우측면을 돌파하던 일본의 공격수인 아사노 다쿠마를 몸싸움에서 밀어낸 뒤 껑충껑충 뛰는 듯한 모습을 취했다. 공교롭게도 이 행동 이후 일본은 연속 2골을 넣으며 경기를 2-1로 승리했다.
경기 직후 뤼디거의 행동은 논란이 됐다. 사람들은 뤼디거의 행동에 대해 타조와 같다고 표현했고 몇몇 전문가들은 뤼디거에 대해 매우 건방지다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와 1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비겼고 오는 18일 맨시티의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앞두고 있다. 홈 경기에서 비겼기에 레알 마드리드가 유리한 상황은 아니다.
1차전 뤼디거의 활약은 뛰어났다. 맨시티의 공격수이자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엘링 홀란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팀의 패배를 막았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그의 기행은 주심을 피해 갔으나 다음에도 계속된다면 팀에 피해를 줄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뤼디거를 제외하고 다른 전문 센터백들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이라 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이런 상황에서 뤼디거의 기행이 다음 경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트리뷰나'는 "뤼디거에 관해서는 예기치 못한 결과를 예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트리뷰나, BBC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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