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항모 함상 직접 올라보니[양낙규의 Defence photo]

양낙규 2024. 4. 12. 12: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과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이지스구축함 하워드함(Howard), 다니엘 이노우에함(Daniel Inouye), 러셀함(Russell),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 등 한미일 군함 총 6척이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과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이지스구축함 하워드함(Howard), 다니엘 이노우에함(Daniel Inouye), 러셀함(Russell),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 등 한미일 군함 총 6척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2023년 8월 캠프 데이비드 합의에 따라 한미일 군 당국이 공동으로 수립한 다년간의 3자 훈련계획을 이행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미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가 4월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한미일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우리군 이지스구축함 서애류성룡함, 미국 해군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함(Theodore Roosevelt), 일본 해상자위대 구축함 아리아케함(Ariake).(사진제공=해군)
11일 일본 오키나와 미 공군 가데나 기지에서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 참가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으로 발진하기 위해 C-2 그레이하운드 항모 전용 수송기가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F/A-18E 함재기가 발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F/A-18E 함재기가 힘차게 발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F/A-18E/F 함재기들이 발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함상요원들이 F/A-18E 함재기에 대한 발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함상요원 중 하나인 슈터(SHOOTER)가 발진 사인을 주자 F/A-18E 함재기가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함상요원들이 F/A-18E 함재기의 발진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F/A-18E 함재기가 힘차게 발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F/A-18F 함재기가 힘차게 발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함상요원들이 F/A-18 함재기들의 발진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함상요원들이 F/A-18E/F 함재기들에 대한 발진을 준비하고 있다.(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F/A-18E 함재기가 힘차게 발진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방일보)
11일 제주 남방 공해상에서 열린 '한·미·일 해상훈련'에서 미 해군의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MH-60 시호크 해상작전헬기들이 작전을 위해 대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국방일보)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오키나와=국방부 공동취재단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