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물류업체 프로피션트 오토로지스틱스, 나스닥 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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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송 및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로 분류되는 프로피션트 오토로지스틱스가 IPO를 신청했다.
프로피션트 오토로지스틱스는 목요일(현지 시각)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를 신청했으며 나스닥 거래소에서 PAL이라는 티커명으로 보통주를 상장할 계획이다.
프로피션트 오토로지스틱스는 5개 운영 기업이 결합하여 IPO를 신청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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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자동차 운송 및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로 분류되는 프로피션트 오토로지스틱스가 IPO를 신청했다.
프로피션트 오토로지스틱스는 목요일(현지 시각) 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를 신청했으며 나스닥 거래소에서 PAL이라는 티커명으로 보통주를 상장할 계획이다.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 수와 주당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프로피션트 오토로지스틱스는 5개 운영 기업이 결합하여 IPO를 신청한 회사다. 615대의 회사 소유 운송 차량과 트레일러를 포함하여 매일 약 1,130대의 차량과 트레일러를 운영해 북미에서 가장 큰 운송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미국 전역에 전략적으로 위치한 49개 시설을 통해 자동차 생산 시설과 해상 입국장에서 미국 전역의 자동차 대리점으로 완성차를 운송하는 데 중점을 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고객은 제너럴 모터스와 BMW 같은 대형 글로벌 자동차 회사에서 테슬라와 리비안 같은 전기차 생산업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자동차 딜러와 경매사, 렌터카 회사와 리스 회사 등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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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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