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김성규-로이킴-홍이삭-김종현…'뷰민라 2024' 타임테이블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뷰민라 2024' 타임테이블이 눈길을 끈다.

11일 민트페이퍼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되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이하 뷰민라 2024)의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뷰민라 2024'는 10CM, 페퍼톤스, daybreak, 소란, 김종현, LUCY 등 총 36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음악 페스티벌이다.

행사는 Mint Breeze Stage, Café Blossom House, Loving Forest Garden 등 총 3개의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첫날인 토요일에는 한로로, 87dance, woshi가 각 스테이지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그리고 Mint Breeze Stage에서는 로이킴이, Café Blossom House에서는 10CM이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Loving Forest Garden에서는 SURL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Café Blossom House 스테이지에는 소란, 데이브레이크, 10CM 등 유수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요일에는 이승윤, 김성규, 터치드, LUCY, 홍이삭 등 총 18팀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월오일은 Mint Breeze Stage의 첫 무대를 꾸미며, 김성규는 같은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그리고 LUCY와 홍이삭은 각각 Café Blossom House와 Loving Forest Garden의 마지막 무대에 선다.

이뿐만 아니라, 멜로디언 교실, 맥주 츄르릅 대회 등의 사전 신청 프로그램과 백일장 사생대회, 음악 게임 파크 등의 상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한편, '뷰민라 2024'의 공식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의 주요 일정과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와 '뷰티풀 민트 라이프'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