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낮 25도 '포근'…제주는 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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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겠다.
13일 새벽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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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내일(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낮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내외로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내외로 크겠다.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3일 새벽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인천·경기 남부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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