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SUV ‘AMG GLC’ 내놔 “강렬한 드라이빙 감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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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C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LC(AMG GLC·사진)'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MG GLC는 기존 모델에 역동적인 외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덧붙인 모델이다.
킬리안 텔렌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 모델은 AMG만의 강렬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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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LC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 AMG GLC(AMG GLC·사진)’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AMG GLC는 기존 모델에 역동적인 외관, 강력한 주행 퍼포먼스를 덧붙인 모델이다. 이전 모델보다 차체가 커졌고,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향상됐다. 이 차량은 최고 출력 421마력, 최대 토크 51㎏f·m로 정지 상태부터 시속 100㎞까지 도달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최고 속도는 시속 250㎞다.
최신 버전의 주행 보조시스템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탑재됐다. 설정된 속도로 앞차와 간격 유지하고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한다. 차선 및 앞 차량을 감지해 차로 중앙 유지를 돕는 기능도 있다. 킬리안 텔렌 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새 모델은 AMG만의 강렬한 퍼포먼스 드라이빙 감각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경구 기자 ni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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