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딸, 스포츠 법률 공부 이유... 父 때문" (제2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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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뉴욕행 출국길 소소하게 대화 나누다 알게된 정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혜원은 "뉴욕에 작은 사업도 하고 있어서 일할 겸 애들 때문에 갔었는데, 이번엔 100% 리원이 때문에 간다. 안전 문제는 제가 봐야 안심이 돼서 집 구해주러 간다"고 답했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23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 리원, 리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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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제2혜원'에는 '뉴욕행 출국길 소소하게 대화 나누다 알게된 정보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은 이혜원의 뉴욕행의 이유를 물으며 시작됐다.
이혜원은 "뉴욕에 작은 사업도 하고 있어서 일할 겸 애들 때문에 갔었는데, 이번엔 100% 리원이 때문에 간다. 안전 문제는 제가 봐야 안심이 돼서 집 구해주러 간다"고 답했다.
이어 "리원이가 현재 2학년 2학기다. 이번에 스포츠 법률에 관한 공부를 했는데 점수가 잘 나왔다. 리원이가 전공(스포츠 매니지먼트)을 선택하게 된 계기가 아빠가 해외를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부당 상황이 있었다"며 "우리나라 선수들이 밖에 나갔을 때 더 많은 기회를 갖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려면 법, 경제, 경영 등 배울 것이 많지만 열심히 하고 재밌어하는 모습이 기특했다. 사실 (안정환과) 같은 스포츠 관련된 일을 안 할 줄 알았는데 확실히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걸 느꼈다"고 덧붙였다.
또 "오빠(안정환)가 용돈 줬다"며 "참 센스 있는 것 같아. 어제 짐 싸다가 너무 힘들어서 앉아있으니까 힘들어? 업어줄까? 하더니 업어주면서 주머니에 용돈 넣어줬다"고 말해 안정환의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2001년 결혼해 23년 차 부부이며, 슬하에 리원, 리환을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유튜브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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