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론도 맵에 ‘지형 파괴’ 기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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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가 배틀그라운드의 29.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올해 개발 로드맵에서 언급한 '지형 파괴' 기능이 론도 맵에 도입됐다.
론도에 새로 추가된 근접 무기 '곡괭이'를 비롯해 일부 투척 무기, 탈 것의 폭발 등을 이용해 최대 1.3m 깊이까지 지형을 파괴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 게임 챌린지와 론도 내 일부 지형, 오브젝트 및 환경 요소가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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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가 배틀그라운드의 29.1 업데이트를 라이브 서버에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올해 개발 로드맵에서 언급한 ‘지형 파괴’ 기능이 론도 맵에 도입됐다.
이용자는 새 업데이트로 엄폐물이 부족한 지역에서 교전 시 지형을 파괴해 공간을 확보하고 새로운 공격 경로를 개척할 수 있다. 론도에 새로 추가된 근접 무기 ‘곡괭이’를 비롯해 일부 투척 무기, 탈 것의 폭발 등을 이용해 최대 1.3m 깊이까지 지형을 파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용자들이 이전보다 다양한 전술을 수립하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개선 및 확장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론도 맵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먼저 대부분의 전자 기능을 차단하는 EMP 구역이 조정됐다. EMP 구역의 발생 횟수가 소폭 줄었으며 블루존 페이즈 2 이후로는 생성되지 않는다. 긴급 엄폐 신호탄에도 변경 사항이 적용됐다. 긴급 엄폐 신호탄 사용 시 투하되는 긴급 엄폐 투하물의 개수가 2개로 줄어들었고 크기도 작아졌다. 이외에도 인 게임 챌린지와 론도 내 일부 지형, 오브젝트 및 환경 요소가 개선됐다.
경쟁전에서는 론도 맵을 만나볼 수 있다. 시즌 29부터 경쟁전에 론도가 10%의 매칭 확률로 추가됐다. 시즌 28의 보상도 부여한다. 최종 랭크에 따라 엠블럼, 메달, 네임플레이트 등 보상 목록이 다르며, 골드 랭크 이상을 기록한 경우 ‘낙하산 스킨’을 받을 수 있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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