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당선인 “포천·가평 주민이 자부심 느끼는 정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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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포천과 가평의 주민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는 정치를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포천과 가평 주민 여러분께서 우리 국민의힘에 정말 소중한 기회를 주셨다. 저희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혁신하고 또 노력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되도록 저 김용태가 제일 앞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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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포천과 가평의 주민 여러분이 자부심을 느끼는 정치를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당선인은 11일 경기도 포천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33세의 젊은 김용태를 포천과 가평의 국회의원으로 만든 시민 여러분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라며 "포천과 가평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서울로의 환승 없는 GTX 도입, 지하철 7호선 조기 개통, GTX b 청평역 정차, 75번 국도 확장, 불기고개 터널과 호명산 터널,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 "젊은 청년들과 신혼부부들이 다시 돌아오는 활력있는 포천과 가평, 어르신들이 걱정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포천과 가평 주민 여러분께서 우리 국민의힘에 정말 소중한 기회를 주셨다. 저희가 많이 부족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혁신하고 또 노력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이 되도록 저 김용태가 제일 앞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글⋅사진 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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