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FC 서포터즈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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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창원FC가 구단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FC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오는 25일까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창원FC에 애정이 있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경남권 5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모병활동은 해당 고교 출신 교육사 소속 해군 장병과 해군사관생도가 함께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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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창원FC가 구단의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창원FC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명 내외로 오는 25일까지 축구에 대한 관심과 창원FC에 애정이 있는 창원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창원FC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 또는 방문하여 기간내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 중 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에게는 응원복과 응원도구 등이 지원되며 6월 공식 발대식과 함께 11월까지 홈경기 응원 활동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를 통한 응원이 창원FC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군 최초 통합모병활동 시행
해군교육사령부(사령관 김성학 소장)는 4월11일과 12일 해군사관학교(학교장 이수열 소장)와 함께 경남지역 통합모병활동을 실시한다.
병역자원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선도할 창의적 해군 인재를 안정적으로 획득하기 위한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모병활동은 기존 모병활동과 달리 최초로 장교, 부사관, 병, 사관생도 등의 신분 구별이 없는 ‘통합모병활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남권 56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모병활동은 해당 고교 출신 교육사 소속 해군 장병과 해군사관생도가 함께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통합모병활동에서는 해군 소개 및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돼 해사 생도들의 해군사관학교 입시요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사에서는 학군사관, 학사사관 등의 장교 모집과 부사관·병 모집 홍보를 중심으로 소개하는 가운데 신분별 질의응답 시간, 리플렛과 안내서·해군 홍보물품 배부 등의 다양한 모병홍보활동을 펼친다.
교육사 인사행정처장 조범상 중령은 "인구절벽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로 전군이 모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교육사의 다양한 모병홍보활동을 통해 우수한 인력이 해양주권 수호의 꿈을 안고 해군에 입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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