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논앤논’ 24 S/S 론칭하며 리브랜딩 오픈

박준식 2024. 4. 11.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 브랜드 '논앤논(NONANDNON)'이 2024 S/S 시즌을 맞아 리브랜딩 오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논앤논은 브랜드 로고에서 유추할 수 있듯 '데칼코마니'를 상징하는 논앤논만의 도형, 색감으로 '다른 듯 같은 우리의 모습들', 즉 '동시대의 우리'를 표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브랜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패션 브랜드 ‘논앤논(NONANDNON)’이 2024 S/S 시즌을 맞아 리브랜딩 오픈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논앤논은 브랜드 로고에서 유추할 수 있듯 ‘데칼코마니’를 상징하는 논앤논만의 도형, 색감으로 ‘다른 듯 같은 우리의 모습들’, 즉 ‘동시대의 우리’를 표현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브랜드다.

금번 2024 S/S 시즌 론칭을 맞이하여 논앤논은 트렌드를 반영한 메탈 소재의 로고 포인트와 팬츠의 디테일을 강조한 라벨 포인트까지 세련되면서도 유니크한 포인트 요소가 돋보이는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대표적으로 데님 소재의 ‘High-Waist Two Buttons Denim Pants’는 자체 개발 논앤논 로고 각인 버튼과 리벳 디테일로 마감한 신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투버튼 여밈 디자인으로 세련된 룩을 연출했으며, 허리 핏을 잡아주는 하이웨스트 디자인과 발목까지 알맞게 떨어지는 세미부츠컷핏을 더해 편안하면서도 페미닌 한 무드로 완성됐다.

브랜드 메시지와 맞는 제품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용하며 소비자의 니즈도 함께 충족하고 있다.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고객이 원하는 길이로 청바지의 기장을 섬세하게 조정해 주는 논앤논의 테일러 서비스다.

테일러 서비스는 사이트에서 테일러 옵션으로 구매할 경우, 해피콜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길이를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수선 후 제품을 발송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매번 옷을 사면 세탁소나 수선실을 찾아 길이 수선을 하는 고객들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흠잡을 데 없는 맞춤 핏으로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바지단 수선을 해결해 주는 차별화된 개인맞춤형 테일러 서비스, 그리고 세련된 디자인과 포인트 요소의 제품들을 무기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에 전문 패션 플랫폼인 W컨셉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기대와 주목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