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국힘 6석' 석권…민주 2곳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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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마무리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의석 8석 가운데 국민의힘이 6석, 민주당이 2석을 차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 5만4738표(55.84%)를 얻어 4만3276표(44.15%)를 얻은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만1462표 차이로 따돌리며 3선에 성공했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만2920표(54.08%)를 확보했고 김완섭 국민의힘 후보가 4만4919표(45.91%)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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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이양수 국민의힘 후보 5만4738표(55.84%)를 얻어 4만3276표(44.15%)를 얻은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만1462표 차이로 따돌리며 3선에 성공했다.
홍천·횡성·영월·평창에서도 국민의힘 소속 유상범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유 후보 6만8226표(57.71%), 허필홍 더불어민주당 후보 4만9988표(42.28%)로 1만8237표 차이를 기록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 갑과 을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한 자리씩 차지했다.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영 후보가 7만0273(53.44%)표를 받았다.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는 5만8542표(44.52%)를 얻는데 그쳤다.
춘천·철원·화천·양구을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한기호 후보가 4만3935표(53.93%)를 전성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만3774표(41.46%)를 각각 확보했다.
원주에서도 갑과 을 지역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한 자리씩을 확보했다.
원주 갑에서는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가 5만2002표(50.71%)로 5만534표(49.28%)를 얻은 원창묵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가까스로 따돌렸다.
원주 을에서도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만2920표(54.08%)를 확보했고 김완섭 국민의힘 후보가 4만4919표(45.91%)를 얻었다.
강원=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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