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 친수공원에서 종이비행기 페스티벌 ‘첫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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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는 오는 4월 27일 북항친수공원(문화공원1호)에서 색다른 봄축제 '북항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공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종이비행기 접기 및 조종하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마술공연이 준비되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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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희망자는 4월 13일 ~ 4월 19일까지 동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부산 동구는 오는 4월 27일 북항친수공원(문화공원1호)에서 색다른 봄축제 ‘북항 종이비행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공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개인전은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일반부로 구분하여 총 500명을, 단체전은 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본선에서 부문별 우승을 겨루게 되며, 우수한 기록을 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개최된다.
또한, '2022년 레드불 페이퍼윙스 세계 종이비행기대회'에서 곡예비행 부문 1위를 차지한 국가대표팀 위플레이의 시연 및 공연이 특별히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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