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진 교수, 당진시 문화예술 분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

이은성 2024. 4. 1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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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합덕읍 출신의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이 당진시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됐다.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이며 비가 오면 잠기는 외딴섬인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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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문가 경험·전문성 장점 활용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 인재진 교수. 개인블로그

당진시 합덕읍 출신의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이 당진시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됐다.

인재진 감독의 개인 프로필. 당진시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이며 비가 오면 잠기는 외딴섬인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가이다.

현재 그는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대표이사 역임과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중으로 당진시 정책 현안에 대한 수시 자문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은 물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가 추진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년간 전 세계 60개국 총 1334팀 참가에 누적 관객은 약 297만 명에 이른다.

시는 앞으로 인재진 총감독과 함께 오랜 현장경험을 살려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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