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진 교수, 당진시 문화예술 분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 합덕읍 출신의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이 당진시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됐다.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이며 비가 오면 잠기는 외딴섬인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시 합덕읍 출신의 인재진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총감독이 당진시 문화․예술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됐다.
인재진 정책특별보좌관은 2004년부터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의 총감독이며 비가 오면 잠기는 외딴섬인 가평의 자라섬을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의 성지로 만든 공연기획 전문가이다.
현재 그는 (사)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대표이사 역임과 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중으로 당진시 정책 현안에 대한 수시 자문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은 물론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축제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그가 추진한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20년간 전 세계 60개국 총 1334팀 참가에 누적 관객은 약 297만 명에 이른다.
시는 앞으로 인재진 총감독과 함께 오랜 현장경험을 살려 문화․예술 분야 전반에 걸쳐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