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섬기는 조직문화 조성… 울진군수, 직원들과 도시락 먹으며 소통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2024. 4. 1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군수 실과 방문 결재 일환으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당면한 결재를 처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군수 실과 방문결재는 직원들의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군수가 직접 실과소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 결재와 현안 사항 보고, 직원 건의(애로) 사항과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실과소 방문, 직원들과 소통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9일 군수 실과 방문 결재 일환으로 사회복지과를 방문해 당면한 결재를 처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평소“섬김의 행정”을 표방한 손병복 군수는 외부 고객인 군민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직원들과 소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군수 실과 방문결재는 직원들의 일 줄이기와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매주 군수가 직접 실과소 사무실을 방문해 업무 결재와 현안 사항 보고, 직원 건의(애로) 사항과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특히 이번 방문결재는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손병복 군수는 “직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현안 사항을 보고하고 결재를 받을 수 있도록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 직원 한명 한명이 본인 업무에 대한 주인의식을 갖고 일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청.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