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공사장서 50대 굴삭기 깔려 '심정지'

한윤식 2024. 4. 1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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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 한 수도공사장에서 굴삭기에 깔린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께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상수도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A모씨(52)가 굴삭기 유도 중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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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DB(경찰. 그래픽)
강원 횡성군 한 수도공사장에서 굴삭기에 깔린 근로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51분께 횡성군 공근면 부창리 상수도 공사장에서 50대 남성 A모씨(52)가 굴삭기 유도 중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횡성=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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