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도시락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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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직원들과 '도시락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지난 9일 사회복지과를 찾아 주요 현안을 결재한 후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손 군수의 방문 결재는 직원들의 일 줄이기,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것.
손병복 군수는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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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직원들과 '도시락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지난 9일 사회복지과를 찾아 주요 현안을 결재한 후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손 군수의 방문 결재는 직원들의 일 줄이기,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한 것.
그는 매주 실·과·소를 찾아 업무 결재를 하고 직원 건의사항·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파악한다.
특히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도시락을 먹으며 소통의 벽을 허물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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