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교육감, 직원들과 '청렴 정책 이어가기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직원들과 함께 '청렴 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조직 내부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박종훈 교육감을 시작으로 '청렴 정책 이어가기 홍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내부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성효 기자]
▲ 박종훈 교육감, ‘청렴 정책 알리기’ |
ⓒ 경남도교육청 |
▲ 박종훈 교육감, ‘청렴 정책 알리기’ |
ⓒ 경남도교육청 |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직원들과 함께 '청렴 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조직 내부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박종훈 교육감을 시작으로 '청렴 정책 이어가기 홍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출근 또는 점심시간 직원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직원들이 알아야 할 청렴 정책에 대해 팻말 홍보를 하는 것이다.
박종훈 교육감이 이날 오전 출근 시간에 가장 먼저 홍보에 동참하고 희망하는 경남교육청 자원봉사대가 조를 편성해 동참했다.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학교는 여건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하고 홍보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청렴 다짐 표어 등 우수 아이디어 작품을 제출한다.
경남교육청은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포상하고,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경남교육청 유튜브에 올려 청렴 정책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내부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시책을 통해 청렴한 공직 문화가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범야권 의석수만 192석, 윤 대통령 '데드덕' 위기
- 목련과 함께 진 한동훈 "국민께 사과... 비대위원장직 사퇴"
- 윤 대통령 "국정쇄신"... 총리·대통령실 참모 전원 사의
- '생애 첫 투표' 고3 아이들의 촌철살인, 너무 적확했다
- "또 못하면 심판받아" '도취 경계' 쏟아진 민주당 해단식
- [대구경북] 국힘 25:0 완승... 야당·무소속에 1석도 안 줬다
- 조국은 어떻게 이겼나
- 외신도 놀란 여당 참패... "윤 대통령 레임덕 직면"
- '여성 비정규직 첫 국회 입성' 정혜경 "엄청난 무게감 느껴"
- '범야권 초대형 압승' 다음... 채 상병 특검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