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도원 연상하는 복사꽃 향기 맡으러 청도로 오세요”
김재산 2024. 4. 11. 10:27
복숭아 주산지인 경북 청도군 각남면 일대에 짙은 분홍색의 복사꽃이 절정이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청도군 전역에는 복사꽃이 만발해 마치 무릉도원을 연상하게 한다. 매주 주말엔 나들이객들로 대구~청도 간 도로는 몸살을 앓는다.
청도=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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