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도시 위상 높인 공예명장·문화상 후보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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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도시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인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공예명장'의 공모 자격은 ▲도예 ▲금속 ▲장신구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시민 중 20년 이상 관련 업계에서 활동한 예술인이다.
'문화상'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인 시민이 공모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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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는 도시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인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예명장과 문화상 후보자를 다음 달 10일까지 모집한다.
'공예명장'의 공모 자격은 ▲도예 ▲금속 ▲장신구 ▲목·석공예 ▲섬유 ▲종이 등 6개 분야에서 5년 이상 지역에 거주한 시민 중 20년 이상 관련 업계에서 활동한 예술인이다. 시는 전문성과 기술의 숙련도, 작품 수준 등을 심사하고 6월 중 용인시공예명장심사위원회를 열어 대상자 1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용인시 공예명장' 칭호와 함께 현판, 명장증서, 10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문화상'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관광 등 7개 분야에서 문화도시 용인의 위상을 높인 시민이 공모 대상이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거주하거나 가족관계등록부의 등록기준지가 용인이면 공모할 수 있다. 6월 중 용인시문화상심사위원회를 열어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한다.
후보자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각 구청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문화상의 경우 부문별 관계 기관장이나 단체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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