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이번 총선 대통령에 보내는 마지막 경고…이재명·조국 만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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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압도적으로 승리한 데 대해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하루 빨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만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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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이 압도적으로 승리한 데 대해 "이번 총선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대통령에게 보내는 마지막 경고"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하루 빨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만나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길은 '경제와 민생의 시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거부권 행사 등 비상식과 불공정은 대통령 스스로 결자해지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하루빨리 이재명, 조국 대표를 만나야 한다"며 "거기에서부터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협치와 국민통합을 시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확보하는 등 ‘압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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