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올해 1분기 유아학비 18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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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242개원 1만8905명에 올해 1분기 유아학비 186억 69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해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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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공·사립유치원 242개원 1만8905명에 올해 1분기 유아학비 186억 69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유치원에 다니는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해 공립 월 15만 원, 사립 월 35만 원을 지원한다. 2024학년도부터는 5세 유아의 교육과정비를 5만원 추가 지원한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받는 누리과정(유아학비, 보육료)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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