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을 송기헌 당선…'3선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당선인은 11일 "지난 8년 동안 쌓은 경험과 실력, 정치적 힘을 원주의 확실한 발전에 쏟겠다"고 밝혔다.
송 당선인은 "정권 심판론에만 기대기보다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원주시의 비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을 이루겠다"면서 "'첨단산업 교육특구' 추진을 제1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당선인은 이날 오전 3시11분 기준 4만4762표, 득표율 52.57%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원주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당선인은 11일 “지난 8년 동안 쌓은 경험과 실력, 정치적 힘을 원주의 확실한 발전에 쏟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무너져 가는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지켜 달라는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면서 “약속한 공약이 허언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송 당선인은 “정권 심판론에만 기대기보다 첨단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원주시의 비전과 이를 뒷받침하는 교육을 이루겠다”면서 “'첨단산업 교육특구' 추진을 제1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막아달라는 국민의 요구가 반영된 결과다”고 덧붙였다.
송 당선인은 이날 오전 3시11분 기준 4만4762표, 득표율 52.57%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주말 ‘포근한 가을비’…낮 최고 18~23도 [날씨]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올해도 공급과잉’…햅쌀 5만6000톤 초과생산 예상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