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 10석 석권

박용주 2024. 4. 11. 0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국희의원 10석 지역구를 모두 압도적인 득표율로 석권했다.

전주병은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후보가 82.08% 득표율(11만 7407표)로 당선,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화려한 재기를 알렸다.

익산을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87.03% 득표율(6만 5027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

남원·장수·임실·순창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가 83.83% 득표율(7만 9169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민심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 우세…민주당에 몰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국희의원 10석 지역구를 모두 압도적인 득표율로 석권했다.

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선거 본투표와 사전투표를 포함한 전북 투표율은 67.4%를 기록,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67%)를 넘어섰다.

전북 전주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가 77.59% 득표율(8만 3081표)로 3선 가도에 성공했다.

전주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후보가 7만 4038표를 얻어 66.38% 득표율로 당선됐다.

전주병은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후보가 82.08% 득표율(11만 7407표)로 당선,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화려한 재기를 알렸다. 

군산·김제·부안갑은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후보가 86.73% 득표율(11만 5297표)로 재선에 성공했다. 

군산·김제·부안을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가 86.63% 득표율(7만 2455표)로 재선 의원으로 정치적 역량을 키웠다. 

익산갑은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77.11% 득표율(5만 8984표)로 다시금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익산을은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가 87.03% 득표율(6만 5027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이 확정됐다. 

정읍·고창은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86.86% 득표율(7만 9593%)로 재선에 성공했다.

남원·장수·임실·순창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가 83.83% 득표율(7만 9169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완주·진안·무주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84.23% 득표율(7만 3236표)로 3선 의원으로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