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인텔리안테크, 목표주가 8만6천원으로 하향‥5.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인텔리안테크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2025년 EPS(주당순이익)에 글로벌 위성 사업자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20.9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인텔리안테크는 보급형 시장을 타겟으로 양산 기술력을 키우는 중이다.
명 연구원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의 탄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사와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은 11일 인텔리안테크의 목표주가를 8만6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명지운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2025년 EPS(주당순이익)에 글로벌 위성 사업자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20.9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인텔리안테크는 보급형 시장을 타겟으로 양산 기술력을 키우는 중이다. 주요 부품을 내재화해 비용을 절감한다. 주파수 변환기, 증폭기, 모빌리티를 위한 센서 등이다.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며, 제품 테스트에 소요되는 시간을 개선해 생산속돌르 높인다.
명 연구원은 "글로벌 대형 고객사와의 탄탄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객사와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모습을 봤다"고 말했다.
원웹, A사 등 주요 고객사와 협업도 해상 안테나 영업 활동을 통해 맺은 핵심 인물과의 관계가 물꼬를 터준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올해 2분기부터 평판 안테나를 판매하기 시작한다. 연간 평판 안테나 매출액 1000억원 내외를 예상했다. 시장이 개화하고 있으며, 원웹의 사업 확대 흐름을 보면 무궁무진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말부터 인텔리안테크는 R&D투자를 늘렸다. 당장은 부담으로 느껴지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정성 및 비용절감을 통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고 분석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코인상장뒷돈' 실형 위기 - 아시아경제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밤마다 희생자들 귀신 나타나"…교도관이 전한 '살인마' 유영철 근황 - 아시아경제
- '814억 사기' 한국 걸그룹 출신 태국 유튜버…도피 2년만에 덜미 - 아시아경제
- "일본인 패주고 싶다" 日 여배우, 자국서 십자포화 맞자 결국 - 아시아경제
- "전우들 시체 밑에서 살았다"…유일한 생존 北 병사 추정 영상 확산 - 아시아경제
- "머스크, 빈말 아니었네"…김예지, 국내 첫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가자, 중국인!"…이강인에 인종차별 PSG팬 '영구 강퇴'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