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 장종태 당선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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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하겠습니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대전 서구갑 당선인은 11일 "당선의 영관을 안겨준 구민들에게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장 당선인은 "이렇게 힘든데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주민 말씀이 계속 떠오른다"며 "모범 정치,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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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 하겠습니다.”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제22대 총선 대전 서구갑 당선인은 11일 “당선의 영관을 안겨준 구민들에게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장 당선인은 “이렇게 힘든데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하고 있다는 주민 말씀이 계속 떠오른다”며 “모범 정치,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했다.
특히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정부와 여당에 대한 심판”이라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갈 것”이라며 “주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정책은 더 크게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장 당선인은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아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경쟁한 후보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서구갑은 선거인 21만 2,533명 중 13만 7,017명이 투표, 조 의원이 7만 1,576표로 득표율 52.83%,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가 41.43%(5만 6,136표), 새로운미래 안필용 후보는 2.34%(3,171표)를 기록했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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