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어기구, 3선 성공···"서해안 1등 도시로 키워낼 것"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4. 11. 0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충남 당진에서 3선에 성공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 후보는 4만 6157표를 받아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와 3174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어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목소리가 높았고,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며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만 6157표 얻어 3174표 차이로 당선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후보가 충남 당진에서 3선에 성공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 후보는 4만 6157표를 받아 국민의힘 정용선 후보와 3174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어 당선인은 "이번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자는 목소리가 높았고, 당진시민들의 준엄한 심판이었다"며 "무너진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3선 중진의원의 힘으로 당진을 서해안 1등 도시, 30만 자족도시로 반드시 키워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