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황명선, 국회 입성···"윤석열 정권 폭주 막을 것"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4. 1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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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가 첫 금배지를 달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황 후보는 6만 1146표를 얻어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4440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황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윤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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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1146표 얻어 4440표 차이로 당선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논산·계룡·금산 국회의원 후보가 첫 금배지를 달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황 후보는 6만 1146표를 얻어 국민의힘 박성규 후보를 4440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 지었다.

황 당선인은 "이번 총선은 민생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었다"며 "선택을 받들어 윤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고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되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계룡·금산을 대한민국 최고의 상품으로 세일즈해 행복 지수가 높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이라며 "말이 아닌 검증된 실력과 강한 추진력으로 현장에서 뛰고 또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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