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관 첫 여의도 입성··· "국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2024. 4. 11. 0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첫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5만 8862표를 얻어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와 1만 4234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 당선인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만 8862표 얻어 1만 4234표 차이로 당선

충남 천안을 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후보가 첫 여의도 입성에 성공했다.

이 당선인은 5만 8862표를 얻어 국민의힘 이정만 후보와 1만 4234표 차이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 당선인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 후보로 나섰지만 낙선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영입 인재로 등판하면서 당선의 기쁨을 맛보게 됐다.

이 당선인은 "30여년간 민생에서 가장 가깝게 일해온 공직자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천안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온 역량을 쏟겠다"며 "지방행정 전문가로서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한 지방자치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으로 국가 미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