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당선인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의 위대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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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무소속 최상화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서천호 당선인은 "사천·남해·하동의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믿음 덕분으로 오늘의 영광이 주어진 것"이라며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 더 행복한 삶터가 되는 사천·남해·하동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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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서천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무소속 최상화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서천호 후보는 55.58% 6만750표,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37.33% 3만7664표, 무소속 최상화 후보 12.01% 1만4066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서천호 당선인은 "사천·남해·하동의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의 사랑과 믿음 덕분으로 오늘의 영광이 주어진 것"이라며 "사천·남해·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새로운 변화와 발전, 더 행복한 삶터가 되는 사천·남해·하동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직 많이 부족한 저에게 국민을 대변하고 대한민국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이끌어달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사천·남해·하동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서천호 당선인은 1961년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서 태어나 진주고등학교,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전북 순창경찰서장, 부산지방경찰청장, 경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장을 거친 뒤 국가정보원 제2차장 등을 역임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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