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접전지 양산을, 전 경남지사 간 격돌 … 승자는 국힘 김태호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2024. 4. 11. 02: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동강 벨트 최대 접전지인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김태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 배지를 차지했다.
전직 경남도지사였던 두 후보는 개표 내내 초접전 양상을 펼쳤으나 11일 새벽 1시 54분께 99.98% 개표 상황에서 김태호 후보가 2083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벨트 최대 접전지인 경남 양산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가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김태호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를 꺾고 국회의원 배지를 차지했다.
전직 경남도지사였던 두 후보는 개표 내내 초접전 양상을 펼쳤으나 11일 새벽 1시 54분께 99.98% 개표 상황에서 김태호 후보가 2083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시간 기준 득표율은 김태호 후보 51.04%, 김두관 후보 48.95%로 나타났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