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총선 개표율 50%…민주 153곳 vs 국민의힘 97곳

조동현 매경이코노미 기자(cho.donghyun@mk.co.kr) 2024. 4. 1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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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제주 서귀포시 지역구 개표장인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개표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50%를 넘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3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97개 지역구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은 각 1석이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개표율 6.9% 기준으로는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31%, 민주당이 주도하는 더불어민주연합이 26.32%, 조국혁신당 22.24%, 개혁신당 3.20%다.

한편, 정당투표는 3% 이상 득표해야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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