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당선인 "국정 성공을 위해 나라의 기틀을 바로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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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기준 밀양·의령·함안·창녕 개표율은 75.36%를 기록 중이다.
박 후보는 "먼저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시,군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선거캠프의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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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웅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 후보가 당선됐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30분 기준 밀양·의령·함안·창녕 개표율은 75.36%를 기록 중이다. 이곳 유권자 21만9791명 중 14만7771명이 투표했다.
박 후보의 득표율은 7만2717표(66.85%)다. 박 후보의 경쟁자인 우서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3.14%인 3만6057표를 얻었다.
두 후보의 격차가 3만6988표(33.71%p) 차이로 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박 후보는 "먼저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신,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시,군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함께 해주신 선거캠프의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윤석열정부의 국정성공을 위해 민주당의 비이성적 집단 횡포를 막아내는데 앞장서겠다. 인구소멸지역인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저의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박 후보는 "앞으로 우리 4개 시·군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상생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게 될 것이며, 혁신적인 성장의 새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밀양=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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