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직캠] 심상정에 우세, 김성회 "진보정치 잘 이어가란 민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고양갑)가 22대 총선 출구조사 발표 직후인 10일 오후 6시께 선거사무소에서 <오마이뉴스> 와 만나 "아직 결과가 나온 게 아니라 어안이 벙벙하다"면서도 "(출구조사 결과가 우세로 나온 것을) 유시민·심상정을 거쳐 새로운 세대의 진보개혁 정치를 잘 이어가란 (고양갑 시민들의) 응원의 말씀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출구조사 결과 김 후보는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예측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경준, 김지현, 소중한 기자]
▲ 고양갑 김성회 "민심 넘어서는 정치는 없다" [출구조사 반응] . ⓒ 최경준 |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후보(경기 고양갑)가 22대 총선 출구조사 발표 직후인 10일 오후 6시께 선거사무소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아직 결과가 나온 게 아니라 어안이 벙벙하다"면서도 "(출구조사 결과가 우세로 나온 것을) 유시민·심상정을 거쳐 새로운 세대의 진보개혁 정치를 잘 이어가란 (고양갑 시민들의) 응원의 말씀으로 이해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출구조사 결과 김 후보는 한창섭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녹색정의당 후보를 이기는 것으로 예측됐다.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마이뉴스 그래픽] 177대 75... 한눈에 보는 방송3사 지역구 254개 출구조사
- 일제히 '민주당 압승' 발표... MBC 184~197, KBS 178~196, SBS 183~197석
- 예상 뛰어넘은 압승에 이재명 "고맙다, 마지막까지 지켜볼 것"
- '최대 105석' 예측에 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스러워"
- '정권심판론' 먹혔다... 조국 첫 일성 "국민의 승리"
- "경합 떴다, 경합!" 환호성 터진 이준석 선거사무실
- 윤석열 정권 '대파선거'로 이끈, 예상밖 도우미 둘
- 국회방송·YTN, 조국혁신당 기호 잘못 내보내.. "실수한 것"
- [분당갑] "뭐야? 이광재가 이긴다고?" 얼굴 빨개진 안철수-미소 띤 이광재
- 사전투표자 45%가 '5060'... 60대 22.69%, 50대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