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천안병' 이정문 53.4% vs 이창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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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병 지역구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창수 국민의힘 후보에 우위를 점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정문 후보와 이창수 후보는 각각 53.4%, 43.5%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역 의원인 이정문 후보는 '천안의 더 큰 도약'을 약속하며 R&D 집적지구 관련 콘텐츠 등 천안 미래를 내다보는 공약을 토대로 유권자 지지를 호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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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30대' 불당동 편입
민주당에 유리한 지역구로 평가돼
충남 천안병 지역구에서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창수 국민의힘 후보에 우위를 점한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정문 후보와 이창수 후보는 각각 53.4%, 43.5%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병은 지난 2월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평균 연령이 30대인 불당동을 품게 돼 민주당에 유리한 지역구로 평가돼 왔다.
현역 의원인 이정문 후보는 '천안의 더 큰 도약'을 약속하며 R&D 집적지구 관련 콘텐츠 등 천안 미래를 내다보는 공약을 토대로 유권자 지지를 호소해 왔다.
이창수 후보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고리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을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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