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녹색정의당 출구조사 '0석'... 김준우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유성호 2024. 4. 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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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0석이 예측된다는 결과가 전해진 뒤 당 개표상황실엔 침통한 분위가 감돌았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 조천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자와 당직자들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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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녹색정의당 출구조사 ‘0석’... 김준우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 유성호
녹색정의당이 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상파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0석이 예측된다는 결과가 전해진 뒤 당 개표상황실엔 침통한 분위가 감돌았다.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 나순자 공동선대위원장, 조천호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자와 당직자들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에 대해 "어려운 선거를 끝까지 잘 뛰어주신 당원과 후보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지난 몇 년간 특히 21대 국회 의정활동에 저희의 부족함이 유권자분들의 눈높이를 충분히 채우지 못했던 것 같다"며 "저부터 깊이 반성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녹색정의당 출구조사 ‘0석’... 김준우 “결과 겸허히 받아들인다”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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