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 '청주서원' 이광희 55.6% vs 김진모 44.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4개 지역구 중 가장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충북 청주서원의 출구조사 결과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진모 후보를 큰 격차로 이길 것으로 예상됐다.
충북 지역 신문3사(충북일보·동양일보·중부매일)·방송3사(CJB청주방송·청주KBS·충북MBC)가 공동으로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5~16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에서는 김진모 후보가 41%, 이광희 후보가 38%의 지지율을 얻었던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광희~김진모 11.2p차 오차범위 밖
청주 4개 지역구 중 가장 초박빙의 승부를 펼치던 충북 청주서원의 출구조사 결과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진모 후보를 큰 격차로 이길 것으로 예상됐다.
10일 오후 6시 발표된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는 55.6%를 얻으면서 44.4%를 얻은 김 후보를 11.2p라는 큰 격차로 앞지를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지금까지의 여론조사에서 초접전 양상이 나타났던 것과는 상이한 출구조사다.
청주서원은 그간 초접전 양상을 보였었다. 충북 지역 신문3사(충북일보·동양일보·중부매일)·방송3사(CJB청주방송·청주KBS·충북MBC)가 공동으로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5~16일 100%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설문한 결과에서는 김진모 후보가 41%, 이광희 후보가 38%의 지지율을 얻었던 바 있다.
지난 2일에는 이광희 민주당 후보(37%)와 김진모 국민의힘 후보(33%)가 오차범위 내에서 승부를 겨뤘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p에 불과했다.
이 당시 지지하는 후보를 정하지 못한 응답자 비율이 30%에 달해, 부동층의 향배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전망됐었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한동훈 "출구조사 결과 실망…결과 지켜보겠다"
- 박근혜 전 대통령 본투표…'보수의 위기' 질문엔 '소이부답'
- [출구조사] '동작갑' 김병기 47.8%, 장진영 47.4% '초경합'
- [출구조사] '양산을' 김두관 50.6% vs 김태호 49.4%…초접전
- [출구조사] '용인정' 이언주 53.2% vs 강철호 45.5%….오차범위밖 李 우세
- [2024 美대선]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 공식 확정…CNN "선거인단 276명 확보"
- 국민의힘 "트럼프 당선 축하…피로 맺은 한미동맹 더 깊이 발전하길"
- 한동훈 ~ 5·6선 중진, 尹 담화에 "쇄신 계기 되길 기대"
- 해결될 기미 없는,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 [D:이슈]
- 포항, 최강희 감독 빈틈 노리고 ACLE 7위 도약